손톱, 발톱 무좀 치료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손발톱 무좀의 원인과 증상, 관리방법을 정리하였다.
오늘은 환자의 입장에서 더 진솔하고 솔직하게 포스팅해보겠다는 다짐을 하고 포스팅을 시작해본다.
필자 역시 손톱, 발톱 무좀을 동시에 앓고 있다. 벌써 2년차고 잘 낫지 않는다. 손톱과 발톱이 누렇게 뜨고 두꺼워져 한 눈에 보기에도 좋지 않다.
생판 모르는 남에게는 혐오감을 줄 수 있어 가능한 손톱을 노출하지 않고 지내고 있다.
가게에서 신용카드를 건네거나 직장에서 서류를 주고 받을 때 가능한 손을 주먹쥐듯 우그려 남에게 손톱을 보이지 않으려 한다. 실제와 다르게 더러운 인상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환자 본인의 삶이 불편하기도 하지만 주변에 청결치 못한 인상을 줄 수 있어 더 괴로운 손톱, 발톱 무좀.
아래 글에서 손톱, 발톱 무좀 원인과 치료, 관리 방법에 대해서 소상하게 알아보고자 한다.
발톱 무좀으로 2년째 고생중인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글이기 때문에 조금은 주관이 들어갈 수 있다는 점 사전 양지 바란다.
손톱, 발톱 무좀 증상
손톱, 발톱 무좀의 가장 큰 증상은 손발톱이 누렇게 뜨거나 검게 변하며 두꺼워지는 것이다. 완만한 손발톱의 곡선이 뒤틀리면서 급격하게 꺽이거나 구겨지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서 손발톱이 부서지고 껍질이 벗겨지는 경우도 있다. 심할 경우 손발톱안 속 피부가 짓물러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내향성 발톱, 조갑하 혈종이 생기기도 한다.
안타깝지만 모두 필자에 해당하는 증상이다.
실제 필자의 손발톱은 누렇게 뜬 상태에서 굉장히 두꺼워졌으며 손발톱 안쪽 피부는 짓물러 볼펜을 잡거나 키보드를 두드리는 것도 고통스러울 때가 있다.
손톱, 발톱 무좀은 굉장히 고통스러운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초기 증상은 미미하거나 특별한 자각이 없기 때문에 증상이 상당히 진행되어 일상 생활이 불편할 때 비로소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발톱에 냄새가 나고 조금 누래지기 시작했음을 느낄 때 바로 피부 전문과로 달려가는 것이 가장 좋다.
손발톱 무좀은 방치했을 시 당뇨와 합병증을 일으키거나 만성질환 환자에게 골수염 등을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도 하므로 초기에 피부 의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손톱, 발톱 무좀 원인, 감염 경로
손발톱 무좀은 의학적으로 조갑백선이라 부른다.
주로 피부 사상균, 호모균이 손발톱에 침입해 기생하게 되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인데 손발톱은 물론 간혹 피부 각질층이나 모발에도 발생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주로 공기 순환이 되지 않고 습한 곳에 노출되었을 때 많이 발병하며 전염성이 강해 목욕탕, 수영장 등에서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
덥고 습한 여름에 손발톱 무좀을 호소하며 피부과를 찾는 사람이 많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무좀 감염 환자의 각질에는 피부 사상균, 백선균 등 곰팡이가 많이 서식하는데 이에 노출되면 감염된다고 보아야 한다.
여러 사람들이 사용하는 목욕탕, 헬스장에서는 개인 수건을 쓰는 것이 좋다.
손톱, 발톱 무좀 치료 방법
아쉽게도 손발톱 무좀은 쉽게 낫지 않는다.
필자도 현재 만2년을 투병 중이지만 호전되지 않고 있다. 필자의 경우 모공성 홍색 비강진이라는 난치성 피부병과 함께 손발톱 무좀이 발병한 케이스라 특이성이 있으니 너무 절망할 필요는 없다.
피부의원 전문 치료를 받는다면 손톱 무좀은 보통 반년 정도, 발톱 무좀은 1년 정도 치료를 받으면 낫는다.
손톱, 발톱 무좀 없애는 방법에는 단계에 따라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다.
♠ 먹는 약(경구제)
손톱, 발톱 무좀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지 않았던, 비교적 최근까지 손발톱 무좀의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바로 경구제 복용이었다.
현재도 많이 쓰이는 방법이며 치료 효과도 좋은 편이다.
다만, 손발톱 무좀 치료 기간은 최소 6개월에서 1년 정도가 걸리고, 더 길면 2년 이상 걸리기도 하는데 약을 장시간 복용하면 간에 무리가 간다.
또한 장기간 복용 시 신체에 이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당뇨, 고혈압 등으로 이미 복용 중인 약이 있는 사람이나 임산부, 임신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권하고 싶지 않은 방법이다.
♠ 바르는 약(외용액)
약물을 무좀이 발생한 손톱과 발톱에 뿌려 피부사상균과 백선진균 등의 활동을 억제하는 방법이다.
쉽게 말해 연고를 손발톱 무좀에 바른다고 생각하면 된다.
약국에서도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으며 더 큰 효과가 필요하다면 피부과 전문의 처방을 통해 구입해야 한다.
♠ 레이저 치료
레이저 치료는 최대 80도에 가까운 레이저를 쏘아 진균을 사멸시키는 최신 치료 기법이다.
손톱, 발톱 무좀균이 65도 이상의 고온에서 괴사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
손톱과 발톱 전체에 레이저를 쏘는 것이 아니라 진균이 서식하는 각질층과 손톱, 발톱 안쪽에 쏘아 최대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손발톱 무좀을 치료할 수 있다.
성공율이 높고 특별한 부작용과 합병증이 없으며 시술 기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어 고혈압, 당뇨 등 기저질환자 혹은 임산부에게 좋은 시술이다.
피부과 레이저 시술은 실비보험 대상이기도 하니 보험 약관을 확인해보고 보험금 지급 잘 챙기기 바란다.
♠ 환부 절제(발조술)
무좀이 발생한 손톱, 발톱을 아예 뽑아버리거나 절제하여 무좀균 서식지 자체를 없애는 방법.
회복 기간이 길고 무좀 재발율이 높아 피부 전문과에서 추천하지 않는 방법이다.
손톱, 발톱 무좀 치료법은 어느 하나만 채택하는 것이 아니라 위의 치료 방법들을 혼합하여 사용한다.
보통 레이저 치료를 통해 진균을 사멸시킨 뒤 먹는 약 복용과 연고 도포를 통해 관리하며 무좀이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완치율을 높이는 방법이다.
손톱, 발톱 무좀 민간요법
손발톱 무좀은 역사 문헌에도 나올 정도로 인류와 함께해온 질환이라 민간 요법과 자연치유에 대한 방법도 많이 전수되어 내려온다.
사해 소금을 푼 미지근한 물에 손발을 담그거나, 식초와 목초액을 푼 물로 환부를 담갔다가 헹궈내는 방법 등이 있는데 사실 과학적으로 입증된 방법은 아니라고 한다.
필자도 이런 민간요법을 찾아 실행해 보았지만 큰 효과는 보지 못했다. 하지만 분명히 효과를 본 이도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있다면 한 번 실행해 보는 것도 좋다.
피부좋아지는 9가지 습관손톱, 발톱 무좀 관리법
- 손가락, 발가락 사이를 깨끗히 씻은 후 잘 말려 보습한다
- 통풍이 잘되는 양말을 신고 사무실에서는 구두보다 슬리퍼를 신는 게 좋다
- 양말은 여분을 휴대하여 하루에 2개 정도를 신어준다.
- 대중 목욕탕, 헬스장에서는 자기만의 수건을 챙겨 사용한다.
- 신발에 항진균 파우더를 뿌리면 좋다
- 손톱과 발톱은 주2회 깔끔하게 잘라준다
- 손톱 매니큐어와 발톱 페디큐어는 완치하기 전까지는 금물
손톱, 발톱 무좀 치료 요약 및 자주 묻는 질문
손발톱 무좀 치료 방법은 먹는 약부터 연고제, 레이저 치료 등이 있다.
손발톱 무좀 원인은 주로 피부 사상균, 진균 등 곰팡이균에 의하며 손발톱 무좀 증상은 손톱, 발톱이 우그러들고 두꺼워지며 냄새가나는 것을 들 수 있다.
손발톱 무좀 치료는 보통 6개월~1년 정도 소요될 정도로 꾸준히 관리해줘야한다.
통상적으로 레이저 치료로 피부진균을 사멸시킨 뒤 경구제 복용과 연고제 도포를 통해 사후 관리를 몇 달간 해주면 완치되는 확률이 높았다.
목초액, 식초, 사해소금 등을 활용한 민간요법이 전해지나 과학적으로 입증된 방법은 아니지만 이를 통해 치료했다는 사례는 분명히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치료를 진행하면 된다.
손발톱 무좀 치료법이 궁금합니다.
레이저 치료, 경구제 복용, 연고 도포 등이 있는데 이 세가지를 모두 혼용할 때 완치율이 높았습니다.
손발톱 약 추천해주세요
우선 피부과 진료를 먼저 받을 것을 추천합니다.
처방전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기도 하지만 기저질환자의 경우는 합병증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피부 전문의가 확인해서 처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손톱, 발톱 무좀 레이저 시술 치료도 실비 보험되나요?
실비 보험 가능합니다. 보험마다 다를 수 있으니 약관 확인을 잘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