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장수의 시대가 개막하면서 조금이라도 젊음을 유지하고자하는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적당한 유산소 운동과 건강한 식단 등을 통해 저마다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는 요즘, 셀레늄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셀레늄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젊음을 유지해주고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장수의 꿈에 다가설 수 있도록 하는 1등 물질로 꼽히기도 한다.
아래에서 셀레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셀레늄 효능과 부작용, 섭취 시 주의사항 등을 복합적으로 확인해보았다.
셀레늄이란?
셀레늄은 세계보건기구(WHO)가 필수 영양소로 지정하면서 몸값이 부쩍 높아진 미네랄 성분이다.
셀레늄은 사람의 인체에 약 1.5mg 정도 존재하는 미량무기질인데 체내 합성이 되지 않으므로 음식 혹은 영양제로 섭취를 해주어야 한다.
주로 토양과 물, 견과류를 통해 자연상태의 셀레늄을 섭취할 수 있다.
셀레늄 하루 섭취 권장량은?
셀레늄 하루 섭취 권장량은 50~200㎍이다.
이 셀레늄 양은 한식을 기준으로 하루 3끼 건강한 식단으로 먹을 경우 자연식으로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양이다.
하지만 통계 결과를 보면 한국인의 셀레늄 평균 하루 섭취량은 약 40~50㎍으로 하루 권장량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서구화된 식습관에 배달음식과 간편식이 대중화된 결과다. 이 경우 몸을 생각한다면 셀레늄 영양제 형태로 흡수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셀레늄이 결핍되면 근육 생성이 원활하지 않으며 성욕이 감소하고 만성적인 피로를 경험하게 될 우려가 있다.
또한 셀레늄이 결핍되면 면역력이 약화되고 기억력이 감퇴되는 등 일상 생활에 불편함을 겪게 된다.
셀레늄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하루 최대 섭취량은 400㎍인데 이를 초과할 경우는 셀레늄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다.
셀레늄 효능
항산화 효과(노화 방지)
셀레늄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는 것으로 이미 잘 알려져있다.
세포는 활성산소를 만나 기능이 둔해지고 노화되게 되는데 셀레늄은 이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다.
적정량의 셀레늄을 섭취해주면 피부의 잔주름이 개선되고 기억력이 좋아지는 등 젊음을 조금 더 오래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 등의 필수 비타민을 만나면 항산화 작용이 배가된다고 한다.
혈액 순환 촉진: 심장질환 개선
셀레늄의 효능으로 혈액 순환 촉진을 들 수 있다.
적정량의 셀레늄은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혈관 노화를 억제해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면역력 향상
면역력이 향상되는 것 또한 셀레늄 효능 중 하나이다.
셀레늄은 인체에서 면역을 관장하는 백혈구와 대식세포의 활동을 자극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후천성면역결핍증(에이즈) 환자에게 셀레늄을 장기간 적정량 투여한 결과 에이즈 진행을 늦추는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항암 효과
셀레늄 효능 중 항암효과를 빠뜨릴 수 없다.
암 중에서도 폐암, 결장암, 간암, 전립선암 등에 셀레늄이 특히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또한 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셀레늄을 꾸준히 복용해주면 암 발병을 상당히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피부 트러블 완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셀레늄은 피부의 염증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셀레늄이 만들어내는 글루타치온 과산화효소는 피부 염증을 억제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토피, 건선, 여드름, 습진 등으로 불편함을 겪는다면 피부 연고를 찾기 전에 셀레늄을 일상적으로 먹어보도록 하자.
글루타치온 생성
셀레늄 효능으로 글루타치온의 생성을 돕는 것을 들 수 있다.
글루타치온은 세포 면역을 높여 세포 노화를 방지하고 상처를 회복시키는 성분이다.
셀레늄의 항산화 작용과 안티에이징은 이 글루타치온의 결과물이라 볼 수도 있다.
셀레늄 영양제 후기확인하러 가기셀레늄 음식
셀레늄은 육류와 해산물, 견과류와 계란 흰자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셀레늄은 자연상태의 채소와 과일에는 다소 부족하게 존재하는 편이지만 브로콜리와 양파, 마늘은 셀레늄 음식이라 표현해도 될 정도로 셀레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브라질너트는 셀레늄의 보고라 불릴 정도로 셀레늄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하루에 4알 이상은 먹지 않는 게 좋다.

셀레늄을 손실없이 흡수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소개한 셀레늄 많은 음식을 날 것 그대로 먹는 게 좋다.
식재료를 굽거나 조리는 행위를 통해 셀레늄은 휘발하게 되는데 특히 곡물과 채소는 열을 받으면 25% 가량의 셀레늄이 날라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셀레늄 많은 음식은 아래 글에 잘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셀레늄 부작용
셀레늄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50~200㎍이며, 하루 최대 400㎍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일 850㎍ 이상 섭취하게 되면 셀레늄 부작용이 아래와 같이 일어나게 된다.
-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탈모가 진행된다.
- 신경이 쇠약해지고 스트레스에 취약해진다.
- 치아가 변색되고 손발톱이 누래진다.
- 피부 트러블이 생기고 간이 약해진다.
- 혈당 수치가 불안정해진다.
셀레늄은 그 효과가 강력한만큼 필요이상으로 섭취하게 되면 셀레늄 부작용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하루 권고량을 준수하여 건강하게 셀레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셀레늄 결론 및 주의할 점
셀레늄은 천연 항산화제로 노화를 억제하고 피부 염증을 가라앉히는 한편 항암효과와 혈액 순환 촉진 등 다양한 효과를 발휘한다.
하루 권고량은 50~200㎍인데 이 수준을 벗어날 경우 탈모, 피부염증, 간수치 상승 등의 셀레늄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셀레늄 음식으로 섭취할 땐 견과류와 통곡물, 육류, 해산물 등으로 섭취하는 게 보편적이다.
특히 브라질너트 등 견과류는 셀레늄 많은 음식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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