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 효과와 효능을 믿고 과감히 신발을 벗어던진 이들이 있다.
시골 황톳길, 학교운동장, 바닷가 모래사장 등 맨 흙을 보고도 신발을 벗지 않으면 손해라는 이들, 맨발 걷기 동호회다. 단체로 활동했던 적도 있지만 코로나 시대, 소수 단위로 모여 맨발 걷기를 시행한다고 한다.
멤버 면면을 살펴보면 심상치 않다. 누구는 맨발 걷기를 통해 항암 치료를 성공적으로 받았다하고 누구는 허리디스크 염증이 모두 빠져 통증에서 벗어난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현대의학으로는 불치에 가깝다는 아토피를 앓던 이도 맨발 걷기 수개월차에 그 증상이 점점 완화되고 있어 맨발 걷기를 멈출 수 없다고 한다.


맨발 걷기가 이렇게 건강에 이로운 이유는 무엇일까?
맨발 걷기 동호회는 맨발 걷기가 좋은 이유를 크게 <지압 이론>과 <접지 이론>을 내세운다.
흙길을 맨발로 걸으니까 지압이론은 이해가 가는데 접지이론은 선뜻 이해하기 힘들다.
전기가 흐르는 도체와 도체가 만나는 것을 흔히 접지라고 하지 않던가. 혈액순환과 면역력을 향상에 관심이 있다면 아래 내용을 잘 확인해보자.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면역력 향상에도 좋고 각 신체부위를 모두 자극해 장기의 운동을 활성화 시켜 결국 신체 전반의 건강을 좋게 만든다는 맨발걷기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았다.
맨발걷기 효과와 이론
맨발걷기의 이론은 크게 지압이론, 접지이론 두가지로 나뉜다. 각 이론은 어떤 근거로 구성되어 있는지, 그리고 어떠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는지 아래 글을 읽어보자.
맨발걷기 지압이론
지압은 고대 이집트에서 의학적으로 사용한 바 있는 오랜 시간 검증된 민간요법 중 하나이다.
1900년대에 이르러 미국 월리엄 박사가 신체 특정 부분을 자극하면 그 지점과 연결된 신체부위가 특정 반응을 일으킨다는 연구를 하며 체계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린다. 신체 각 장기의 신경이 가닥가닥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신발을 벗고 흙과 모래를 걸으면 지표면의 돌출부와 굴곡을 맨발이 오롯이 받아들이게 된다.
발바닥이 지면의 다양한 마찰을 일으키면서 그 자극들이 반사구에 전달되며 신체 곳곳에 이로운 효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신체 스트레스 감소는 물론 소화기관 활성화, 뇌 활성화 등 신체 전반적으로 유익한 결과를 가져온다.
피부 개선과 노화방지 효과까지 있는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자연지압인 것이다.
한의학에서는 물론, 최근에는 양뱡 병원에서도 항암치료 환자들에게 적당한 시간의 맨발걷기를 권장하고 있다.
맨발걷기 아치이론
사람의 발은 중간 안쪽이 옴폭하게 들어간 아치형태를 띠고 있다. 이 부분이 편편한 사람에게 소위 ‘평발’이라 표현하기도 한다.
발바닥의 아치는 탄력적으로 설계되어 신체 피로도를 풀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국내 맨발 걷기의 효시라 할 수 있는 박동창 씨는 맨발 걷기를 통해 이 아치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표현했다.


사람이 신발을 신음으로써 이 아치효과를 누릴 수 없는데 맨발로 걷게되면 아치효과를 누릴 수 있어 건강에 이롭다는 것이다.
맨발걷기 접지이론
접지이론이야말로 맨발 걷기 운동의 최고 포인트다. 접지는 흔히 전기 회로를 도체와 연결하는 행위를 뜻한다.
맨발 걷기도 이와 유사하다. 사람의 신진대사가 일어날 때, 운동을 할 때 사람의 몸에는 미세한 전류가 발생한다. 가만이 있어도 사람의 몸에는 약 2~5볼트의 전류가 흐르고 있다.
대자연에는 음전하(-)를 띠는 자율전자가 굉장히 풍부한데 맨발로 흙에 접지하는 순간 대자연의 자율전자가 몸 속으로 들어와 0볼트가 되는 것이다. 처음 듣는 사람은 갸우뚱하겠지만 실제 수많은 연구와 실험이 이 것이 사실임을 방증한다.
대자연의 음전하가 몸 속의 전류를 만나 중성화되면서 체내 활성산소를 배출한다. 활성산소는 본디 몸의 상처를 치유하는 역할을 하는데 그 소임을 다한 활성산소는 배출되지 못하고 몸속을 다니며 체내 건강한 세포를 공격하게 된다.
맨발 접지를 통해 이 활성 산소를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혈액순환과 고지혈증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혈액에 음전하가 풍부하게 공급되면서 서로 뭉친 상태로 있던 끈끈한 혈액이 서로를 밀어내어 혈액의 점성이 낮아지게 된다.
말갛게 된 혈액은 순환 속도가 약 2.7배 가량 빨라진 것으로 미국 대체의학학회지에서는 이란 제목으로 보고한 바 있다.
또한 맨발 걷기는 ATP(아데노신삼인산)을 생산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ATP는 몸의 에너지 역할을 하는데 ATP는 피부를 맑게 하고 노화를 억제하는 항노화 작용도 수행하는 유익한 에너지이다.


맨발 걷기 자세
1. 맨발 걷기는 발을 디딜 때 발 전체보다 앞꿈치부터 닿도록 하는 것이 좋다. 충격을 완충하는 신발이 없기 때문에 사뿐히 내딛어야 척추와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2.천천히 걷기 시작. 초보라면 20분부터 걷는 것이 좋다.
3.전방 1~2미터 앞을 주시하고 뾰족한 돌이나 못을 밟지 않도록 조심한다.
4.맨발 걷기 후에는 발 피부와 각질을 위해 미온수로 깨끗히 씻어주고 보습로션을 충분히 발라준다.
보습에 좋은 아비노 로션 최저가 링크맨발 걷기 좋은 장소와 맨발 걷기 주의 사항
맨발 걷기는 기본적으로 접지를 실현할 수 있는 대자연에서 시행해야한다. 시멘트와 아스팔트길, 목재 데크길은 지압효과는 누릴 수 있지만 접지효과를 누릴 수 없다.
부드러운 흙길이나 운동장, 바닷가의 모래사장도 접지를 실현하기 좋은 장소다. 특히 물기가 있으면 전기가 잘 흐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비오거나 땅이 젖은 경우는 접지효과를 더 뚜렷이 누릴 수 있다.
많이 오는 비가 아니라면 우산을 들고 맨발걷기 하는 것도 추천한다.
맨발걷기는 쇠못이나 깨진 유리조각을 밟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걷기 운동 하기 전 미리 파상풍 주사를 맞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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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및 자주 묻는 질문
맨발걷기는 지압효과와 접지효과를 통해 혈액순환, 고지혈증 개선, 스트레스 감소 등 다양한 효능을 나타내는 자연의학이다.
시멘트, 아스팔트는 적합하지 않으며 마사토로 된 운동장이나 모래사장, 황톳길이 좋다. 비오는 날에는 접지를 더 효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
맨발걷기 주의사항이 궁금합니다
땅에 있는 쇠못이나 유리파편을 밟을 수 있으므로 맨발 걷기 전 파상풍 주사를 맞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하게 걷지 말고 일일 20분 정도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고혈압, 고지혈증에도 맨발걷기가 좋나요?
맨발걷기는 혈액 순환을 굉장히 좋게 합니다. 맨발걷기는 고혈압, 고지혈증은 물론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 질환 모두에 좋습니다.
맨발 걷기 바른 자세가 궁금합니다.
보폭은 적당히 어깨넓이로, 정자세로 걷되 전방 1~2미터 정도를 주시하며 걷습니다. 척추 충격 방지를 위해 발 앞꿈치부터 내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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