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효능, 효과 7가지 및 부작용, 먹는 법, 보관법 총정리(기침, 고혈압, 피부)

배 효능 7가지에 대해서 상세하게 정리하고 배 부작용과 하루 섭취량 등을 알아보았다.

배는 사과만큼이나 우리에게 친숙한 과일이다.

배나무는 쌍떡잎식물 장밋과에 속하는데, 배는 특유의 서걱거리는 식감과 달콤한 수분으로 인기가 많은 과일이다.

배는 예부터 고급과일로 여겨져 제사상에 올라갔으며 명절 선물로 인기를 누려오고 있다.

배는 기침을 완화하고 피부를 개선하며 고혈압을 내리는 효과도 있는 약성 과일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의 건강 효능과 부작용, 배 먹는 법과 보관법, 배 하루 섭취량에 대해서 상세하게 정리해보았다.

아래 글을 꼼꼼히 읽어보고 건강에 이로운 배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배 효능, 효과

배 건강효과 7가지
배 영양성분과 건강효과 알아보기

배 효능 1. 기침, 가래 완화

기침, 가래를 완화하고 기관지를 튼튼하게 하는 것은 배의 효능 중 가장 잘 알려진 효능이다.

특히 배 함유된 루테인올이라는 성분이 기관지 면역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겨울철 감기에 걸렸을 때나 미세먼지가 심한 환절기에 배를 먹어주면 기관지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배 효능 2. 고혈압 개선

고혈압 환자들에게 좋은 과일로 배가 항상 꼽히는 이유는 배가 혈관을 건강하게 하고 혈액 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특히 펙틴이라는 배의 성분이 혈관 내 중성지질(콜레스테롤)을 녹여서 혈액이 원활하게 흐를 수 있도록 해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수행한다.

배 효능 3. 피부를 탄력 있게

배 효능 중 하나가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배는 수분이 75%인 과일인데 배의 수분은 칼륨을 잔뜩 함유하고 있다.

칼륨은 이뇨작용을 촉진해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하도록 도와주어 피부 트러블을 억제한다.

또한 배에는 카테킨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이 노화를 일으키는 나쁜 산소인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안티 에이징 효과를 낸다.

배 효능 4. 당뇨 환자도 섭취 가능

배는 당도가 높지만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당부하지수가 낮은 축에 속하는 과일이다.

당뇨환자들은 혈당수치가 급격하게 상승할까봐 당도가 높은 과일을 섭취하기 어렵다.

혈당부하지수가 20이상이면 고혈당 식품, 10~20사이는 중혈당 식품, 10 이하는 저혈당 식품으로 간주하는데 배의 혈당부하지수는 2에 불과하다.

배는 당뇨 환자가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과일이다.

배 효능 5. 항암 효과

배에는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산소는 제 역할을 다하고 체외로 배출되는데, 배출되지 않고 체내를 떠돌며 세포를 공격해 노화를 촉진하고 악성 종양을 만드는 나쁜 산소가 있다.

이 나쁜 산소를 활성산소라 하는데 폴리페놀은 이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배 익혀 먹으면 건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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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먹으면 암 예방에도 좋고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시력을 보전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폴레페놀은 배 과육보다 껍질에 많이 들어있으므로 배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껍질째 먹도록 하자.

배 효능 6. 치아 건강

<배 먹고 이 닦는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배 특유의 까끌거리는 식감은 배의 석세포라는 알갱이 때문이다.

이 석세포가 씹는 과정에서 치아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세균 덩어리인 플라그를 닦아낸다.

배 효능 7. 소화 촉진

배는 위와 대장이 원활하게 연동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변비 해결과 숙변 제거에도 효과가 좋다.

배 부작용, 주의사항

배는 성질이 찬 과일이다.

배를 과하게 섭취할 경우 수족냉증이 심해지고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배는 적당히 디저트처럼 먹는 게 좋다.

또한 배를 갈아마실 경우 식이섬유가 파괴되어 과당이 남게 되므로 혈당을 올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배 하루 섭취량

규칙처럼 딱하고 정해진 배 하루 섭취량은 없다.

영양사, 한의사들은 하루에 배 반알정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한 수준이라고 권고한다.

가볍게 하루에 2~3쪽씩 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배 먹는 법

배 먹는 법 1. 식후에 먹을 것

보통 우리는 과일을 식후 디저트로 먹는 것에 익숙하다. 하지만 사실 과당이 많이 포함된 과일은 식후가 아니라 식전에 먹는 것이 좋다.

과당 성분이 혈당량을 급격하게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배의 경우는 이와 달리 식사 후에 먹는 것이 좋다.

배 자체가 혈당부하지수가 낮은데다 식후에 먹으면 혈당 조절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또한 배의 석세포가 식후에 치아를 닦아주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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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먹는 법 2. 배즙으로 먹기

건강에 이로운 점이 많은 배이지만 일일이 장을 보고 챙겨먹는 것은 힘든 일이다.

도라지, 감초 등 약재들과 배를 즙으로 내어 먹으면 약효도 좋고 휴대성이 좋아 챙겨먹기도 좋다.

배즙을 먹을 땐 도라지와 함께 갈아서 만든 배도라지즙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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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현재 특별 할인을 시행 중이므로 배즙을 먹고자 한다면 이벤트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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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먹는 법 3. 도라지와 함께 갈아먹기

도라지는 기관지에 좋은 음식으로 유명하다.

마찬가지로 기침과 가래를 완화하고 기관지 면역을 높이는 배를 도라지와 함께 갈아먹으면 기관지염에 좋다.

배 먹는 법 4. 배 익혀 먹기

배를 익혀먹으면 오장육부에 양기를 보충한다는 말이 있다.

특히 배를 잿불에 넣어 물렁해질 때까지 구운 뒤 즙을내어 먹으면 천식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생으로 먹는 배도 건강에 이롭지만 익히고 구워먹는 배도 영양 만점의 식품이다.

배 먹는 법 5. 김치에 첨가

김장을 담글 때 배를 넣으면 시원한 맛이 난다. 특히 백김치나 물김치에 많이 넣어 먹는다.

요약 및 개인적인 의견

시원하고 단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배는 건강에도 매우 이로운 과일이다.

가래, 기침을 완화하고 기관지에도 좋으며, 고혈압과 당뇨병을 개선하는 효능도 있다.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방지하고 치아를 튼튼하게 한다.

하지만 배 많이 먹으면 설사와 소화불량을 경험할 수 있으므로 배 부작용을 조심하도록 하자.

당도 높은 상주배에 대해 궁금하다면?

배 하루 권장량은 반 알 이내이다.

배를 먹을 땐 도라지와 함께 즙을 내어 먹기도 하고 배를 익혀서 찜형태로 먹기도 한다.

배는 식전보다 식후에 먹는 것이 혈당관리에 더 유리한 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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