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혈성 뇌졸중 후 뇌 인지질에서 올레인산이 배출되지만, 허혈성 장애에서 올레인산의 역할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올레인산이 PPAR-α(과산화물 증식 활성 수용체 감마)의 내생적 분자로서, 뇌졸중 이후 신경 보호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제시했다. 실험에서는 설치류 모델을 사용하여 대뇌 내 동맥 폐색, 광섬유화, 혈관폐색을 관찰하며, 올레인산이 신경 보호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했다.


연구진은 올레인산을 투여한 후, 대뇌 동맥 폐색모델에서 경색 부피와 기능적 손실의 감소를 확인했다. 또한 광섬유화 실험에서는 경색 부위가 감소하였으며, 혈관폐색으로 인한 해마 신경 사망 역시 줄어드는 결과를 얻었다. 특히, 뇌동맥폐색 발생 후 3시간 이내에 올레인산을 투여했을 때 가장 효과적인 신경 보호 효과가 나타났다.
연구 결과, 올레인산은 PPAR-α를 활성화시켜 신경 보호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PAR-α는 항염증 작용과 관련이 있으며, 이를 통해 올레인산이 뇌졸중 후 신경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올레인산의 항염증 작용은 신경 손상 및 염증을 줄여 신경 보호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연구는 올레인산이 뇌졸중 치료에서 신경 보호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음을 처음으로 입증한 사례로, 올레인산이 뇌졸중 치료제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향후 임상 실험이 진행된다면, 올레인산은 뇌졸중 치료에 있어 중요한 치료제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PPAR-α를 통한 신경 보호 및 항염증 작용이 올레인산의 유망한 치료 효과를 더욱 강조한다.
